이제 막 관계하기 시작한 커플에겐 그의, 그녀의 전 것이 아름답고 궁금한 점이 가득해 24시간 내내 함께하고 싶을 수 있지만, 서로 살을 부대끼며 살아온 지 오랜 기간이 넘은 부부라면 어느 부부라도 섹스 리스에 대한 고민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부부에게 섹스리스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관계가 지루하고 심심하며 그다지 새로울 것도 안보이는 섹스의 연속이라면, 소원해진 부부를 위해 '성인용품'가 정답일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성인용품'을 사용한다는 건 변태적인 성적 욕구를 가진 사람만의 유희라고 생각했었지만, 요즘 분위기로는 아무나 누구라도 에로틱 만남을 마음 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인간이라면 사용할 수 있는 '성인용품'가 되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심심해진 부부가 부수적인 놀잇거리, 신나게 섹스하고 싶은 마음이 돌아다닌다면 지금부터라도 '성인용품'를 제대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인용품, 어떤 면이 행사해야 할까?

성인용품을 취급하는 까닭은 무지 간단합니다. 관계를 갖는 서로가 행복하고 성적 쾌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죠. 매일 똑같은 체위, 똑같은 패턴, 똑같은 타임 내 사정만 한다면 아무리 섹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20년을 함께 했다면 싫증이 날 법도 합니다. 이때 '성인용품' 하나만으로 기존의 고정관념처럼 틀에 잡힌 섹스에서 벗어날 수 있고 서로 알지 못했던 성감대나 정신적 쾌락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은 관계를 맺으면서도 오르가즘을 안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성인용품으로 20년간 자신도 몰랐던 오르가즘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성적 호기심은 극대화되고 왕년에는 알지 못했던 오르가즘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되면서 소원해진 부부 관계에 불씨를 다시 피우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답니다.

#남성을 위한 성인용품

남성용품은 대표적으로 콘돔, 러브젤, 오일 등이 있습니다. 바나나몰 쇼핑몰 부부가 관계를 맺을 때도 더 구사하는 성인용품이며, 이것은 성적 쾌감보다는 임신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케이스가 대다수죠. 조금 많이 진화한 형태의 에로스 사랑을 즐긴다면, 러브젤이나 오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부가 동시에 성적 쾌감을 즐기고자 한다면, 남성 성기에 진동링을 끼워 남성도 자극을 받으면서 동시에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동시에 쾌감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는 나이가 들어 발기 지속력이 기존 같지 않다면, 콕링을 끼워 잠깐 많이 발기가 지속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지 짧은 관계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면, 성인용품의 도움으로 긴 밤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을 위한 성인용품

'성인용품' 하면 '남성이 이용하는 용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의외로 여자의 성적 쾌감을 극대화하는 기구 역시 다양합니다. 콘돔 중에서도 돌기가 있어 질 제 자극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콘돔이 있는가 하면 지스팟이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젤도 있죠.

단 1분 만에 홍콩으로 보내 버린다고 알려진 우머나이저를 비롯해 성인용품의 기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바이브레이터도 있습니다. 바이브레이터는 우머나이저와 비교하여 오르가즘에 달하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리는 편이지만, 몸이 달아오르는 생각을 천천히 느낄 수 있는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남성 성기 모양을 한 딜도도 단순히 성기 모양만 본뜬 것이 아니라 많은 자극을 줄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어 자극을 조절하며 오르가즘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정확하게

건강한 섹스는 성욕을 해결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성적 쾌감을 높여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듭니다. 남성은 전립선암을 비어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잘 알려졌죠. 여성 역시 건강한 성생활은 육체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단, 성인용품은 용도에 맞게 알맞은 방식으로 활용해야 하며, 이용 전에는 매순간 살균, 세척, 건조를 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원할하게 찾아오기 간단한 '섹스리스'. 최근에 두렵다고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부부가 동시에 극복하는 방법으로 '성인용품'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