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은 지난 18일, 일산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시술은 로봇을 사용한 갑상선 시술이다. 양쪽 겨드랑이와 유륜에 9cm 미만의 작은 구멍 1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술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수술로 미관상 http://edition.cnn.com/search/?text=대구 이석증 우수하고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그리고, 환부를 19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디테일한 수술도 가능하다.

고양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8년 7월 12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행했으며, 올해 3월 누적 대구 어지럼증 5,000례를 달성했었다. 좋은 시술 성적과 왕성한 실험활동을 인정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수술이 널리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술 5,000례 성취를 축하하고 최신 실험동향과 이후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국내외 갑상선 전공 의료진이 온·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수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환자의 생명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시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수술 완결도를 승인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시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혀졌다.

대동병원은 10일부터 3일간 ‘2021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시행된다고 밝혀졌다.

이번 공채모집은 지난 5월 18일부터 한 달간 서류접수가 진행되었으며 총 439명의 희망자가 응시했다. 잠시 뒤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검증한 270여명의 예비간호사가 면접에 신청하게 되었다.

면접은 COVID-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9일부터 14일까지 1일간 실시할 예정이며 최후면접을 통과해 고용이 확정된 500여명의 합격자 및 예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공지끝낸다.

올해 초 간호인력 근무배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승인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근래에 수간호사 노동에 요구되는 기본 지침과 역량 강화를 위해 요구되는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5년 개원하여 2021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구역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19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이번에 고용되는 좋은 인재들과 한편 지역 주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졌습니다.

또한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공급, 초단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공급, 자녀 학자금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체로운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신규간호사의 즉각적인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공 간호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자체 교육센터를 통한 전 사원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실습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향상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빅5' 대형병원의 중병자 병상이 9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각 병원들의 말을 인용하면, 세종아산병원·일산대병원·삼성인천병원·세종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바이러스 중환자 병상 총 169개 중 147개가 찬 상태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4%이다.

위중증 병자 급하강에 중병자 병상이 COVID-19 병상 위주로 활용되면서, 말기암 환자같은 일반 중환자들이 입원 치유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한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