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자위할 때나 남성과의 관계 시 중요하게 분석하는 부위 중 하나가 지스팟입니다. 남성은 요도와 귀두가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고 직접적으로 자극을 주기가 쉽지만, 여성의 성감대는 대개 숨어 있어 찾기가 정말 힘듭니다.

특히, 성감대의 메인 격이라 버는 지스팟은 질 안에 테이블 잡고 있고 이곳을 적절하게 자극하면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고 알려졌죠. 그래서 많은 성인남녀가 미지의 지스팟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지스팟과 관련된 각종 연구도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그래서인지 누군가는 지스팟이 분명 존재하는 성감대라고 말하기도 하며, 누군가는 지스팟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느낌의 논란이 발생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마다 지스팟의 진보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죠. 역시, 지스팟이 있다고 해도 아무나 극적인 쾌감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가끔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구에 참여한 여성 누구나 지스팟을 통해 자극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일부만이 지스팟을 강조해서 자극을 느꼈으며, 오르가즘을 느꼈다 하더라도 지스팟이 어디 있는지를 명확하게 찾지 못하는 사례도 대다수입니다.

어떤 면이 지스팟은 미지의 세계, 질 내 어딘가는 있지만 찾을 수 없는 존재일까요? 물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지스팟이 잘 발달한 여성이라면, 손가락으로도 무조건 찾아낼 수 있는데요. 꼭꼭 숨어 있는 지스팟, 어떻게 발견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 손가락으로 찾기
지스팟은 질 입구로부터 약 3~5cm 정도 위치에 있습니다. 남성 성기가 들어간다고 가정했을 때 위쪽으로 살짝 구부려 위쪽을 향하게 자극하는 것인데요. 손가락을 성기가 휘어지는 방향으로 굽혀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두 째, 마디까지 넣어 찾아봅니다. 손가락이 들어가는 구조상 자신의 손가락보다는 남자가 넣어 찾아주는 것이 훨씬 많이 신속하게 찾는 방법입니다.

손가락을 구부려 복부 쪽으로 굽히고 질벽을 천천히 움직이며 오돌토돌한 부위가 만져진다면, 바로 그 부위가 지스팟입니다. 지스팟을 찾았다고 해서 끝이 아니죠? 성인용품 추천 쇼핑몰 바나나몰 까딱까딱 움직이면서 자극을 해봅니다.

몇 번의 자극에 소변이 나올 것 같고 찌릿한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면, 순식간에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답니다.

# 체위로 찾기
손가락으로만 지스팟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스팟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체위도 존재하는데요.

ⓐ 여성상위
제일 보편적인 방법이죠. 성기 모형 상 여자의 배 앞쪽을 자극하게 되는 체위로 지스팟을 자극하기 일상적인 방법입니다. 남성의 성기 위로 올라가 지스팟이 질벽 앞쪽에 테이블 잡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자극하는 방향과 속도를 조절해 자극해 봅니다.

물론, 남녀노소 체위를 이용해서 자극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딴 방법도 존재하니 무진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 후배위
여성상위는 여성이 컨트롤해 지스팟을 찾았다면, 후배위는 남자가 컨트롤 해 지스팟을 검색하게 해주는 체위입니다. 남성은 여자의 질벽 위쪽을 공략한다는 느낌으로 자극해 주면 좋고 지금 여성은 남자가 제대로 공략하지 못할 때 엉덩이 높낮이를 조절해 찾아줍니다.

ⓒ 정상위
너무나 어렵지만, 방법만 안다면 오르가즘에 금세 도달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정상위 체위에서 두 이용자가 사뭇 밀착해 성기가 지스팟에 직접 마찰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인데요. 두 회원이 영 붙어 자극을 줄 수만 있다면, 무조건 지스팟을 공략하기 간단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여자가 성적 쾌감을 느끼는 것은 지스팟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찾지 못했다고 해도 실망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의 하나이므로 연인과 함께 찾아가는 것도 성적 행복함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지스팟을 구할 때도 역시 핵심인 건 위생입니다. 직접적으로 손가락이나 성기를 넣기보다는 더욱더 양호한 전략을 위해 손가락 콘돔과 성기 콘돔, 그리고 윤활제를 활용한다면 마치 놀이를 하듯 지스팟을 찾는 과정이 될 수도 있겠네요! 지스팟을 찾았다면, 각양각색 성인용품을 활용해 여러모로 자극해 보는 방식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