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공휴일 야구토토 스페셜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요번 주말 벌어지는 2020 KBO리그 스포츠를 타겟으로 토토사이트 두 야구토토 스페셜을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장 제일 먼저 진행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57회차는 20일(화) 오후 7시 50분에 열리는 두산-삼성(8경기)전을 비롯해, NC-kt(9경기), 키움-LG(1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54, 58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스포츠로 진행된다.

51회차는 16일(금)에 진행되는 롯데-삼성, 한화-SSG, NC-키움전을 타겟으로 발매되며, 모든 회차는 해당 경기 실시 50분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법은 7경기 5개 팀의 득점 대(7개 구간, 0~1, 2~3, 4~5, 6~7, 8~9, 3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7경기 5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덕분에 초보자에게 대부분인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치열한 접전이 지속되는 KBO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며 “갑작스러운 우천 및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수 있는 확률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구매 시 투표권의 환불 방식과 유효 시간 등을 엄연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http://www.thefreedictionary.com/토토먹튀 공식오프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