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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들었던 도매사이트에 대해 가장 재미있는 불만 정보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27일 페이스북과 개최한 ‘SNS 광고 성과 증진을 위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사용 전략 웨비나’에서 모바일 플랫폼 발달 후 인스타그램이 쇼핑의 주요 창구로 사용되고 있을 것입니다고 밝혀졌다.

이날 웨비나에서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 우리나라 파트너십 담당 이루리 매니저는 휴대폰 중심 쇼핑 습관이 자리 잡는 데 인스타그램이 한몫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날의 쇼핑은 사람이 물건을 찾는 형태인 반면, 근래에에는 기계 교육(머신러닝) 테크닉을 사용해 아이템이 요즘사람들을 찾는 형태가 됐다'고 설명했었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한국 19세 성인 1천 명을 표본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의 말을 빌리면, 응답자 중 84%는 새로운 브랜드나 아을템을 발견하는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을 꼽았다. 그런가하면 인스타그램이 해당 브랜드나 물건이 인기있는 상품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응답한 요즘사람들은 75%,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 여부를 확정된다고 응답한 사람은 90%에 달했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한 주요 비즈니스 기능으로는 ‘인스타그램 숍스’가 소개됐다. 인스타그램 숍스는 인스타그램 플랫폼 내에서 온/오프라인 산업자의 브랜드 상품, 행사, 가격 등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디지털 매장이다. 이용자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이나 메인 탐색바의 숍스 탭, 인스타그램 탐색 탭 등을 통해 상점을 방문할 수 있다.

카페24는 올해 1월부터 페이스북과 손잡고 ‘페이스북 숍스’, ‘인스타그램 숍스’ 기능을 자사 플랫폼과 연광주 서비스 중이다. 카페24 기반 쇼핑몰을 관리하는 온,오프라인 산업자는 이를 통해 북미, 일본, 동남아 등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 진출한 국가 구매자에게 아을템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이 매니저는 “인스타그램 숍스는 기존 자사몰을 대체하는, 현실 적으로 수입이 나타날 수 있는 곳이라기보다는 유동인구가 다수인 명동, 강남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같은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개념”이라며 “카페24의 플랫폼을 활용해 카탈로그를 만들고, 관리하거나 20분쯤 기한을 들이면 가볍게 상점을 설계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각 사 전문가는 입을 모아 ‘제품 태그’ 기능을 이용하기를 권했었다. 제품 태그는 온,오프라인 산업자의 콘텐츠에 상품을 연동할 수 있는 콘텐츠다. 사용자는 콘텐츠 내에 있는 제품 태그를 클릭하면 해당 도매 아에템에 대한 설명을 당연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 매니저는 “제품 태그는 피드, 탐색, 스토리, IGTV, 릴스 등 다양한 지면에 모두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며 “이 때문에 이용자가 콘텐츠를 즐기는 당시에 제품 아이디어를 알아보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카페24 마케팅센터 이모은 매니저는 상품 태그를 사용해 광고 유용성을 높인 실제 고객 사례를 공개했었다. 핸드폰 액세서리 쇼핑몰 ‘폰뿌’의 경우, 동일한 콘텐츠에 상품태그 기능을 적용한 후 광고비 예비 매출액(ROAS), 구매전환율이 7배 이상 불었다. 여성 의류 브랜드 ‘룩플’은 그림 속 모델의 시선이나 사진 디자인을 통해 상품 태그를 강조하는 방법으로 사용자 참여 지표인 클릭 수를 21% 늘릴 수 있었다.

더불어, 이루리 매니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활용한 광고 전략도 공개했었다. ▲상태표시줄의 변화로 아이템의 비포•애프터 강조하기 ▲15초로 제한된 기간을 사용해 관심 유발하기 ▲이모티콘•스티커로 ‘광고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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