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zinc) 보충제가 호흡기 감염 예방과 치유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양제로서의 아연은 면역, 염증, 조직 손상, 혈압, 산소 결핍에 대한 신체단체의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 NICM 보건실험소(Health Research Institute)의 제니퍼 헌터 교수 연구팀은 아연 로젠지(입속에서 녹여 먹는 약), 아연 코 스프레이, 아연 젤(gel) 등 아연 보충제가 목감기, 종합감기, 부비동염, 폐렴 등 호흡기 감염 예방과 치유에 효능이 한다는 연구 결과를 통보했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5일 알렸다.

공부팀은 전년 6월 이전에 성인 총 5천442명을 타겟으로 진행된 총 28건의 관련 임상시험 자료를 종합 해석하였다.

이 중 호흡기 감염 예방 임상시험에서는 참석자들에게 경구 아연 보충제가 매일 15~48mg, 호흡기 감염 치유 임상시험에서는 아연 로젠지가 45~300mg 투여됐다. 아연 스프레이는 매일 0.9~2.3mg씩 코에 분무됐다.

28건의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프로틴웍스 임상테스트는 3건만 빼고는 전원 대조군을 설정해 위약(placebo)이 투여됐다.

임상시험에 최고로 크게 사용된 아연 보충제는 로젠지, 코 프로틴보충제 스프레이, 그런가하면 아세트산 아연(zinc acetate) 또는 글루콘산 아연(zinc gluconate)이 배합된 젤 순이었다.

전체적인 종합 분석 결과는 아연 로젠지 때로는 아연 코 스프레이를 사용한 조직은 호흡기 감염 예방과 치유 효능이 대조군보다 큰 것으로 보여졌다고 테스트팀은 밝혀졌다. 아연 보충제는 특별히 고열 등 종합감기 똑같은 강한 호흡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강해온 것으로 보여졌다.

아연 로젠지와 코 스프레이가 투여된 모임은 또 호흡기 상태가 사라지는 시기가 대조군보다 평균 9일 빠르고 1주일 내 회복률이 4배 가까이 높았다.

전체적으로 아연 보충제가 투여된 모임은 호흡기 감염 후 9일째가 되면 증상의 중증도(severity)가 임상적으로 상당히 완화됐다.부작용은 없었다.

이 실험 결과에 대해 미국 레녹스힐 병원의 폐 질환 전문의사 렌 호로비츠 박사는 아연 보충제가 독감, 일부 염증, 호흡기 감염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음을 임상시험 결과들은 보여주고 있습니다고 논평하였다.

현재는 아연 보충제를 매일 26mg 이용되도록 권장되고 있지만, 최선의 용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그는 추가로 말했다.

테스트팀은 약국에서 의사의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감기, 기침 약은 흔히 효과가 미미하다면서 아연 보충제는 호흡기 감염을 홀로 관리할 수 있는 대체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이 연구 결과는 보여주고 있다고 실험팀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