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병원은 지난 20일, 인천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시술은 로봇을 활용한 갑상선 수술이다. 양쪽 겨드랑이와 유륜에 7cm 미만의 작은 구멍 7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술끝낸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수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아울러, 환부를 16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세밀한 수술도 가능하다.

인천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6년 7월 12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작했으며, 이번년도 3월 누적 5,000례를 달성했다. 우수한 시술 성적과 활력넘치는 공부활동을 허락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수술이 널리 실시되고 있다.

요번 심포지엄은 시술 5,000례 성취를 축하하고 최신 실험동향과 이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해외외 갑상선 전문 의료진이 온·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수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병자의 생명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시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시술 완결도를 인정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수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대동병원은 4일부터 1일간 ‘2021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시작끝낸다고 밝혀졌다.

이번 공채모집은 지난 11월 19일부터 한 달간 서류접수가 진행되었으며 총 434명의 지원자가 응시했다. 이후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승인한 260여명의 예비간호사가 면접에 참여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실시할 예정이며 최종면접을 패스해 채용이 확정된 200여명의 합격자 및 준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공지끝낸다.

이번년도 초 간호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허락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최근 수간호사 작업에 필요한 기본 지침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5년 개원하여 2024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대구 보청기 보건의료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요번에 채용되는 우수한 인재들과 또한 지역 지역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졌다.

더불어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공급, 초단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공급, 자녀 학돈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체로운 제도를 운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신규간호사의 빠른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공 간호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자체 실습센터를 통한 전 연구원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교육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촉진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해외 '빅5' 대형병원의 중병자 병상이 2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각 병원들의 말에 따르면, 일산아산병원·인천대병원·삼성고양병원·고양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COVID-19 중병자 병상 총 167개 중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대구 이석증 141개가 찬 상태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3%이다.

위중증 환자 급상승에 중환자 병상이 코로나19 병상 위흔히 사용되면서, 말기암 환자동일한 일반 중병자들이 입원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