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태어나 우리가 이 자리에서 일반적인 일상생활을 하기까지 추가적인 것이 없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늘 언제든지 우리 모두는 부수적인 것을 추구했고 또다시 새로운 것을 찾아갔습니다. 발견하지 못한 것을 알게 되면 추가적인 것을 알게 된 것이고, 없었던 것을 만들어 내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 것이죠. 불편한 점은 새로운 것이 매일 추가적인 것일 수는 없다는 것이죠.



시간이 지나면 우리 모두는 추가적인 것을 '익숙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예전에는 새로웠지만, 최근에 더는 새롭지 않은 익숙한 것이 되는 것이죠. 사모하는 회원들을 수시로 향해 익숙해지다 보면 나중에는 좋아하는 감정인지 익숙함에 적응이 된 것인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정이 찾아오기도 하죠. 마음도 그렇지마는, 몸도 그렇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크게 자위를 한다고 하면 '남성 자위'를 떠올릴 때가 많습니다. 남성 자위는 일상적이고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여기는 거죠. 반면, 여성이 자위한다고 하면 무척 성적으로 문란하다고 느끼게 합니다. 여성과 성의 관계를 폐쇄적이며 보수적인 시선을 갖는 이용자들이 많다는 걸 의미하겠죠.



그렇지마는 남성만큼 여성도 자위를 즐깁니다. 남성처럼 의욕적으로 자위를 즐기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 성인용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색다른 오르가즘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원도 있죠.



반대로 남성과의 관계보다 성인용품을 강조해서 자위 자체를 즐기는 여성도 많은데요. 남성과 관계 시 오르가즘을 느낄 때는 꽤 여러 시간이 필요하지만, 여성 성인용품 자위기구를 활용하면 1분 안에도 절정에 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설사 '오르가즘'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여성이라면, 여성 여성용품 자위기구를 강조해서 절정에 이르러…